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싼타페·BMW3·캠리, 한국 '2013 올해의 차' 최종후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협회 소속 국내 33개 매체 자동차 담당기자들로 구성된 ‘올해의 차 선정 위원회’ 심사단이 뽑은 ‘2013 한국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현대자동차 싼타페, BMW 3시리즈, 토요타 캠리 등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2013 한국 올해의 차 대상은 21일 발표된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20일 1차 후보로 선정된 15종의 국산 및 수입차를 대상으로한 ▲가격 대비 가치와 성능 ▲편의성 및 편의사양 ▲디자인 및 감성 ▲안전 ▲연료효율성 등 6개 항목을 각각 심사해 총점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1차 후보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출시된 국산차와 수입차 45개 차종(국산 13개, 수입 32개) 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특히 이번 평가 작업에는 협회 소속 33명의 평가위원 중 32명이 참여했으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작업을 위해 글로벌 오토시스템즈 코리아의 리서치팀이 집계 및 분석작업을 담당했다.

‘올해의 차’는 세계 각국의 자동차 담당기자들이 해당 나라에서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지난 2010년 부터 제정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