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백년의 유산', '청담동 앨리스' 눌렀다… '정상 굳히기' 돌입?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백년의 유산', '청담동 앨리스' 눌렀다… '정상 굳히기' 돌입?
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백년의 유산'이 '청담동 앨리스'를 넘어 시청률 정상을 지켜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연출 주성우, 극본 구현숙)은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15.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반면 경쟁작인 SBS 주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연출 조수원 신승우, 극본 김지운 김진희)는 13.5%의 시청률에 머물며 '백년의 유산'에 밀려났다. 시청률 또한 지난 방송분보다 시청률은 0.9%포인트 하락했다.


'백년의 유산'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첫 방송을 시작한지 2주 만에 정상을 꿰차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KBS1 주말 드라마 '대왕의 꿈'(연출 신창석 김상휘, 극본 유동윤 김선덕)은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