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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새해 농업인 실용 영농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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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오는 16일부터 농업환경변화 맞춤형 교육 실시

전남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녹색성장, 기후변화 등 최근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 안정적인 농가소득 향상을 목표로 핵심기술 보급을 위한 2013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읍·면사무실과 농협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실시되는 교육은 친환경 벼농사를 중심으로 관내 농업인 2,75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벼농사 2,220명, 영암의 특화 소득작목인 고구마 80명, 대봉감 재배기술 250명, 한우교육 200명의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봉감 등 소득작목 분야는 저명한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새로운 재배기술과 작목 유통방향 등에 대해서 심도 있는 강의가 있으며 읍면별 벼농사 교육은 기술센터 내부강사를 편성하여 지역에 맞는 우수품종 선택에서부터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실천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교육은 경쟁력 있는 영암농업 육성을 목표로 한·미 FTA 확산으로 인한 시장개방 확대 등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야한다"며 "또한 작목별 농업소득 향상, 지식농업과 변화의 시대를 대비한 미래농업의 준비를 위한 맞춤식 교육으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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