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릭스 저축은행, 前 제일은행 경영진 영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오릭스 저축은행은 최고경영자(CEO)에 킷스 샤켓(Keith Shachat) 전 제일은행 소매리스크 관리본부장 겸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에는 장찬 전 제일은행 소매리스크 관리부문 상무가 선임됐다.


킷스 샤켓 대표는 "국내외 금융시장에 종사하며 축적한 소매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주택담보대출 위주로 오릭스 저축은행의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릭스저축은행은 최대주주인 오릭스코퍼레이션이 보유 중인 99.91%의 지분 가운데 약 23%를 올림푸스캐피탈홀딩스아시아 등을 포함한 일부 투자자들에게 매각한다고 말했다. 지분 매각에도 오릭스는 77%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로 남게 된다.


임혜선 기자 lhsr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