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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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0일 서울 태평로 본점에서 '2012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서진원 은행장은 해피빈 재단 권혁일 이사장에게 '2012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임직원 모금액과 은행출연 기부금 등 모두 6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행사에 신한은행 전 임직원들이 매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신한은행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생활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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