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비아트론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수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나흘째 강세다.
10일 오후 3시 비아트론은 전날보다 650원(4.25%) 오른 1만595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투자증권 유종우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해외업체향 장비 수주, 하반기는 국내 패널업체들로부터의 OLED장비수주로 지속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CES 2013에서 국내 업체들이 55인치 OLED TV를 지난해에 이어 공개했고 패널업체들간 대형OLED사업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관련 수주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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