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안철수 테마주로 꼽히는 써니전자가 강세를 보이며 전날의 낙폭도 회복했다.
10일 오전 10시49분 현재 써니전자는 코스피시장에서 전일대비 130원(5.0%) 상승한 2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써니전자는 230원(8.13%) 하락한 2600원에 장을 마쳤다.
써니전자는 지난해 12월20일부터 8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달 3일 단기과열완화장치가 발동돼 거래가 정지됐었다. 거래가 재개된 이후에도 써니전자는 상한가와 하한가를 오가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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