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도교육청 3월 개교 33곳 점검 나서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이 오는 3월 개교하는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 33개교에 대한 사전 점검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올해 3월 개교하는 경기도내 공립 단설 유치원과 공사립 초ㆍ중ㆍ고 및 특수학교 등 총 33개 교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개교 준비 업무 협의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도교육청 부서별로 진행되는 개교 관련 업무절차를 일원화 해 안내하고 개교에 차질을 빚는 문제점을 사전에 발견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박상원 도교육청 학교설립과장은 "이번 신설학교 담당자 협의회를 통해 개교 전 발생되는 혼란을 최대한 방지하고 현장 중심의 업무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학교설립 효율화를 위해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도내에서는 유치원 3개교,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12개교, 특수학교 2개교 등이 3월 개교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