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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그룹 마이네임이 일본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마이네임은 지난 7일부터 도쿄도에서 방송된 지상파 채널 도쿄MX에서 '마이네임 W키친'이라는 타이틀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마이네임은 매주 두 팀으로 나눠 요리 대결을 펼치며 한국 요리를 직접 만들어 일본에 한국 요리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의 MC로 AKB48에 소속인 나가오 마리야가 마이네임 멤버 인수와 함께 공동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에이치투미디어측은 "마이네임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일본의 첫 프로그램으로 그 어느 때 보다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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