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광주·전남지역 교통안전 수준 OECD 가입국 수준으로 높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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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은 강순봉(55) 서울지역본부장을 호남지역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신인 강 본부장은 서울출신으로 동서울상고, 광주대학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한 뒤 지난 1982년 교통안전공단에 입사했다.
강 본부장은 재무팀장, 지원사업처장, 인재양성처장, 인천지사장, 서울지역본부장등을 역임했다.
신임 강 본부장은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광주·전남지역 교통안전 수준을 OECD 가입국 수준으로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교통 캠페인 등 다양한 제도와 지원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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