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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해병대 전역으로 돌아온 배우 현빈이 칸타타의 새로운 모델로 캐스팅했다고 9일 밝혔다.
현빈은 해병대에 자원입대 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모범적인 군생활로 광고계에서도 최고의 모델감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현빈이 제대하기 전부터 칸타타의 가장 적합한 광고 모델로 낙점하고 현빈 측과 꾸준히 접촉하는 등 정성을 들였다.
지난해 말 롯데칠성음료는 현빈의 해병대 제대 현장에 직접 찾아가 "진짜 남자 현빈씨의 제대를 축하합니다"라는 플래카드 등을 거는 등 현빈 잡기에 공을 들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는 그동안 공유, 소지섭, 이민호 등을 모델로 캐스팅해왔다"며 "병역을 마치고 최고의 남자배우 이미지를 가진 현빈을 내세워 새로운 칸타타 스토리로 시장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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