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故 서성환 회장 10주기 추모전

시계아이콘00분 3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故 서성환 회장 10주기 추모전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고(故) 서성환 회장, 직원들과 함께한 모습.
AD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9일 창업자 고 서성환 회장 영면 10주기를 맞아 장원 서성환 회장 10주기 추모식 및 추모전 ‘아름다운 길’을 개최한다.

지난 2003년 1월 9일 타계한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은 1945년 창업 이래 올해로 68주년을 맞는 아모레퍼시픽을 일구어 낸 창업자다.


대한민국 화장품 역사의 선구자이자 아시안 뷰티(Asian Beauty)의 창조자, 차(茶)문화를 계승?발전시킨 다인(茶人), 나눔과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한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서성환 회장 영면 10주기 추모식과 추모전을 통해 아름다움과 건강을 창조함으로써 인류에 공헌하고자 했던 창업자의 뜻을 구성원들과 함께 기린다.


추모식은 오전 10시부터 고인의 영정이 모셔진 추모 공간이자 아모레퍼시픽의 기업 역사관인 장원재사(粧源齋舍,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가족, 전?현직 임원 등 120여 명이 참가해 선영을 참배하고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오후 3시부터는 경기도 용인시 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연구원 장원홀에서 추모전 개관식이 열린다.


‘장원 서성환 회장 10주기 기념전-아름다운 길’이라는 제목으로 열릴 이번 전시회에는 창업자의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로서의 집념과 일대기가 담긴 다양한 사진과 유품이 전시된다.


추모전은 2월 말까지 진행된 후 오는 8월 초까지 아모레퍼시픽 본사, 뷰티사업장, 전국의 지역사업부, 중국, 프랑스, 미국 지사 등을 차례로 순회하며 이어질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