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8일(현지시간)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어닝시즌을 앞둔 관망세가 분위기를 주도한 가운데 지난주 기록한 급등세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우 지수는 오후 4시2분 현재 전일 대비 0.41% 내린 1만3328.85로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도 1457.15로 전일 대비 0.3% 하락했다. 나스닥 지수는 0.23% 떨어진 3091.81로 장을 마감했다.(지수는 잠정치)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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