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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정보기술 등 위치정보사업자 신규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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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아로정보기술, 트리포스 등 기업이 신규 위치정보사업자로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위치정보사업 허가 신청을 낸 10개 법인 중 6곳을 위치정보사업자로 심의, 의결하고 이달 중순 사업 허가서를 교부하겠다고 밝혔다.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위치정보사업의 허가 등) 제3항에 따라 기업들이 낸 허가신청에 대해 재무, 영업,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9명의 심사위원단이 재정적 능력ㆍ기술적 능력ㆍ위치정보 보호조치의 적정성 등을 심사했다.


적격 판정을 받은 신청법인 6곳은 아로정보기술, 트리포스, 스마트세이프존, 태성에스앤이, 디티씨, 아센코리아 등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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