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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이 새해를 맞아 8일 경기도 광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달 입사한 한화손보 신입사원 22명은 이날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한사랑마을을 찾아 장애인들의 점심 식사를 보조하고 초밥을 함께 만들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퀴즈도 풀고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사랑마을은 1988년에 설립된 어린이재단 직영의 중증장애인 수용시설로 현재 115명이 생활하고 있다.
한화손보는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봉사활동을 포함해 봉사정신을 높이도록 제도화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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