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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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가 겨울방학 중 영어실력 향상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숙형 집중캠프를 실시한다.
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본부장 이정림)는 7일 오전 9시 광산캠퍼스 문화체육관에서 ‘2013 동계 TOEIC 집중캠프’ 개강식을 가졌다.
오는 25일까지 3주간 실시되는 이번 캠프는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토익의 기초이론, 최신기출문제 분석, 모의토익 테스트 등 실전 토익에 대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3주 동안 기숙사에서 머물며 아침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TOEIC LC/RC, 문제풀이 및 예습복습으로 구성된 수업 스케줄을 집중 이수한다.
또 레벨테스트 성적에 따라 스터디그룹을 편성해 취약부분 보충지도를 하는 등 학업분위기를 고취시킬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학업우수자 또는 우수 스터디 그룹을 선정해 외식상품권 등 소정의 장학금을 제공하며 중도 포기자는 향후 1년 국제교류본부 프로그램 참여시 불이익을 받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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