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효성그룹은 7일 '2012년 대졸 신입사원 우수 직무교육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6개월여간의 직무교육 성적을 바탕으로 총 410개팀 중 대상 1팀, 금상 3팀 등 총 20개팀이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노재봉 지원본부장은 "신입사원 때 얼마나 역량을 쌓느냐가 5~10년을 좌우한다"며 "이번 직무교육에 임했던 자세로 향후 회사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대상 수상 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인사가점을 부여한다. 또 선정된 우수 직무교육 수상팀은 새로 입사하는 후배 신입사원들 앞에서 격려와 축하의 시간을 갖게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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