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박수건달'(감독 조진규)이 개봉 예정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6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던 '박수건달'이 개봉 예정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마이 리틀 히어로' '클라우드 아틀라스' 등 쟁쟁한 경쟁작들보다 2배 이상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어 더욱 주목할 만하다.
'박수건달'은 잘 나가던 엘리트 건달이 '그 분(?)'을 영접하며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이중생활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6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박신양을 필두로 성인, 아역 연기자 할 것 없이 최고의 명품 연기를 보이며 대한민국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압도적인 수치로 개봉예정작 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돌풍을 알리고 나선 '박수건달'은 오는 9일 개봉한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