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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맨 박명수가 '세바퀴' MC로 발탁돼 이휘재 박미선과 호흡을 맞춘다.'
MBC 홍보국 관계자는 7일 아시아경제에 "박명수가 '세바퀴' MC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MC로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19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세바퀴'는 지난해 4월 공동 MC였던 김구라 하차 후 스페셜 MC체제를 유지하며 공백을 채웠다. 그동안 '세바퀴' 스페셜 MC로 조권 보라 유이 등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박명수가 '세바퀴' MC로 합류하면서 기존 MC였던 박미선 이휘재와 함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해 말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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