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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탄 '박명수' 회식비 직접 냈다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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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탄 '박명수' 회식비 직접 냈다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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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대상 수상 후 박명수의 자축 회식!

개그맨 박명수 자축 회식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거머쥔 박명수가 자축 회식자리를 마련했다.

박명수는 지난 29일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서울 홍대 소재의 처남이 운영하는 모 족발집에서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PD, 작가진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만끽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회식비용은 모두 박명수 본인이 사비를 통해 부담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박명수 자축 회식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통 크게 쐈네", "대상 탔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았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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