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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기부천사 면모를 드러냈다.
임형주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녹화에 출연해 자선봉사와 기부활동에 열심인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지난 2008년 자신의 수익금 100억 원으로 세운 아트원 문화재단과 소르고 대안유치원을 개원한 이야기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임형주는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국내 최초의 '성악 신동'으로 유명세를 치르며 일찍이 화려한 성공 뒤 감춰진 고독, 시련 등 홀로 감내해 온 솔직 담백한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임형주가 출연하는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는 7일 오후 7시 방송된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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