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기아차가 5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4일 오후 1시47분 현재 기아차는 전일대비 2.2% 하락한 5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만2700원(-3.48%)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바클레이즈, 키움, 맥쿼리, 미래에셋, 모건스탠리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76만주 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외국인은 기아차를 66만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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