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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대기실, 누드톤 원피스로 우아한 '여신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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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대기실, 누드톤 원피스로 우아한 '여신포스' 한혜진 대기실/출처:나무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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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여신미모 뽐내는 배우 한혜진 대기실 사진 화제!

지난해 12월 31일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에는 "곧 레드카펫에서 만나요! 도착 개봉박두! 완전 여신미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혜진은 한 쪽으로 머리를 늘어 트린채 누드톤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목 부분에 비즈장식이 수놓아진 누드톤 원피스는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무보정 사진이지만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와 밀착된 드레스가 군살 없는 몸매로 여성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서 있어도 빛이 난다", "드레스 입으니 여신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2012 SBS 연예대상' 토크쇼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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