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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벤처 성공사례로 주목받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의 신현성(29)대표가 다음 달 말 결혼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신현성 대표가 다음달 23일 제일기획 AD A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상당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진 A씨는 지난 2011년 5월 제일기획을 배경으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잠깐 등장한 후 화제가 됐었다.
두 사람은 1년 넘게 교제해왔으며, 서울 압구정 퓨전 한식 레스토랑 루나 대표 소개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티몬은 지난 2010년 5월 캐슬프라하의 상품을 반값 할인하며 서비스를 시작, 국내에 소셜커머스 열풍을 몰고 온 바 있다. 이후 2년 6개월 만에 회원수 600만명, 월 거래액 800억원의 대표 소셜커머스 업체로 성장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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