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는 지난 27일 본사에서 2012년 티몬을 빛낸 최고의 파트너를 선정, 시상하는 ‘2012 티켓몬스터 VIP 파트너 어워즈’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VIP 파트너는 스토어, 멀티비즈 (투어, 컬쳐), 지역, B2B의 4개 부문, 2만 5000개 업체 중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거나, 앵콜딜의 횟수 등 파트너로써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업체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티몬을 통해서만 20억 원의 매출을 올린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을 비롯해, 300회 가까이 여행 상품의 프로모션을 진행해온 ‘모두투어’, 총 56만 장의 티켓을 판매한 T.G.I FRIDAYS 등 티몬의 대표 파트너사들이 VIP로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소셜커머스 산업이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티몬을 믿고 함께해 준 파트너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티몬은 앞으로도 더 많은 파트너들과 함께 윈-윈 할 수 있도록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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