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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만나는 성동구 사회적(마을)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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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사회적(마을)기업 온라인 홍보관’ http://se.sd.go.kr 운영, 착한 소비 촉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구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널리 알리고 착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올 해부터 사회적(마을)기업 온라인 홍보관(http://se.sd.go.kr)을 개설,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착한기업이다.

하지만 일반기업에 비해 사회적(마을)기업은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홍보에 투자하지 못해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판매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성동구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온라인 홍보관을 개설, 지속적으로 온라인 홍보관을 통해 사회적(마을)기업 판로지원을 할 예정이다.

성동구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사회적(마을)기업 온라인 홍보관은 ▲사회적기업안내 ▲마을기업안내 ▲기업홍보관 ▲지원센터 ▲커뮤니티 등 총 5개 항목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온라인으로 만나는 성동구 사회적(마을)기업 성동구 사회적기업 온라인 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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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페이지에는 각 카테고리에서 자주 찾는 정보를 제공하여 한 번에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배치했다.


또 기업 홍보관은 성동구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8곳과 마을기업 4곳 기업정보와 기업에서 생산한 서비스와 판매제품 등을 소개한다. 온라인 홍보관 방문자가 기업의 제품구매를 원할 경우 보다 편리한 경로로 구매할 수 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사회적(마을)기업 온라인 홍보관을 설립·운영함으로써 지역내 사회적(마을)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온라인 홍보기능을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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