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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양수진(22ㆍ사진)이 KGC인삼공사가 운영하는 정관장골프단에 입단했다.
골프단 측은 2일 앞으로 2년간 양수진을 후원한다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2010년 한국여자오픈을 기점으로 2011년 두산매치플레이, 2012년 S-OIL챔피언스 등 매년 1승씩을 수확한 선수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드라이브 샷 평균 비거리 1위(259야드)에 오른 장타가 주 무기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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