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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핑크빛 로맨스를 진행 중이다.
김영철 측 관계자는 2일 아시아경제에 "2살 연하의 회사원과 연인 관계다. 지난해 10월 쯤 만나 서로 좋은 마음으로 교제하고 있다"며 "아직 만남의 기간이 길지 않은 만큼 결혼 보다는 현재에 충실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영철과의 열애 주인공은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A씨. 그는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김영철은 연인을 자신의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발을 들인 김영철은 SBS '고쇼', '강심장', 종합편성채널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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