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구청장 시무식 통해 올해 열정과 의지 모아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금천구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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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일 오후 2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신년사에서 "작은 이슬방울이 모여서 바다를 이룬다는 말이 있다"면서 "금천의 1000여명의 공직자 한분한분 성실하게 일해서 넓은 바다처럼 많은 일들을 해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차 구청장은 "올해는 열정과 의지, 지혜를 모아 원칙과 상식이 통할 수 있는 금천을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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