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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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 도지사가 2일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전기 원치 설치 등으로 작업효과를 증대시킨 공적으로 전라남도 으뜸장인상을 수상한 현대삼호중공업㈜ 이정관 씨에게 시상하고 있다. 금호피앤비화학㈜ 송현창, 금호타이어㈜ 김승기, 경향산업㈜ 송하주, ㈜프릭사 최재희 씨 등 5명이 수상했다. 사진제공=전남도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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