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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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락진 신임 광주광역시 광산구 부구청장이 2일 취임했다.
박 부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단체장,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서 박 부구청장은 “공직에 처음 입문한 광산에서 일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광산발전을 위해 후회 없이 일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74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 부구청장은 32년간 광산구에서 복무하다 2006년부터 광주광역시에서 근무했다.
광주광역시에서 박 부구청장은 공보관, 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 2015 하계U대회 기획본부장 등 요직을 맡아왔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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