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Mnet '엠넷 보이스 키즈'에 로이킴을 연상 시키는 참가자가 등장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엠넷 '보이스 키즈' 예고 영상에는 '슈퍼스타K4'의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 유승우가 등장해 '엠넷 보이스 키즈' 출연자들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 유승우는 '엠넷 보이스 키즈'들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하며 특히 로이킴 처럼 댄디 하면서 관객의 귀를 사로잡는 목소리를 가진 참가자 이우진(10)이 눈길을 끌었다.
촬영 당시 로이킴은 영상을 보는 내내 자신을 꼭 닮은 이우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함께 이를 지켜보던 딕펑스의 김현우는"분위기가 정말 로이킴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오광석 CP는"이우진 군은 10살이라는 나이답지 않게 오디션 내내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어 관심을 끌었던 어린 참가자 중의 하나"라며"리틀 로이킴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목소리로 현장에 있던 여성 관객들이 큰 박수를 보내는 등 인기가 남달랐다"라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리틀 로이킴의 모습은 오는 4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엠넷 보이스 키즈’에서 볼 수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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