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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남성듀오 크리스피크런치가 보이런던과 함께 롤링홀 18주년 기념 구세군 자선공연을 개최한다.
크리스피크런치의 리더 Csp는 뜻있는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로 오는 1월 6일 서울 홍대 인근 롤링홀에서 개최된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3년을 자선공연으로 시작합니다! 함께해요!"라고 알렸다.
또한 Csp는 "장르 구분 없이 재능기부 하실 뮤지션분들 연락주세요" 라는 글을 남겨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자선공연에 참여할 것을 부탁했다.
이번 공연에는 크리스피크런치를 비롯해 보이스코리아 출신 손승연과 오슬기, 트리탑스, 스틸피엠, 라이믹스, 알파벳, 바닐라시티, 엽쿠스틱악단 등이 출연한다. 보이런던이 후원에 나서 공연진행비용과 함께 좋은일에 함께 동참해준 관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티셔츠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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