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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S 파트너' 김아중 강경준, 친필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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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S 파트너' 김아중 강경준, 친필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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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나의 PS 파트너'(감독 변성현)의 김아중 강경준이 친필 메시지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감아중 강경준의 개성이 넘치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나의 PS 파트너'를 향한 관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함과 함께 다가오는 2013년을 맞이하는 유쾌 발랄한 새해 인사를 전한 것.


김아중은 "2012년 마무리는 '나의 PS 파트너'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전했고, 강경준은 "'나의 PS 파트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두 배우의 개성이 물씬 묻어나는 친필 메시지를 공개한 '나의 PS 파트너'는 올 겨울 단 하나의 19금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어른남녀의 연애 실상을 리얼하게 그려냈다는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며 절찬 상영 중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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