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채권왕' 빌 그로스가 내년 미 증시와 채권 시장이 5%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로스는 3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의 예상대로라면 올해 S&P500 지수가 14%의 상승률을 기록한데 비해 내년 증시 시장 전망은 그리 밝은 편은 아니다.
그로스는 미국의 실업률은 7.5%의 높은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값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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