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일본계 금융회사 SBI, 현대스위스저축銀 유상증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인수한 일본계 금융회사인 SBI(Strategic Business Investment) 홀딩스가 유상증자에 착수했다.


30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SBI가 지난 21일 투자확약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데 이어 28일 미즈호코퍼레이션뱅크 서울지점에 투자금의 일부인 170억원을 예치하고 관련 서류를 금감원에 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예치는, SBI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7% 이상을 유지하기 위해 유상증자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볼 수 있다.


최종적인 증자 완료 시기는 내년 2~3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혜선 기자 lhsr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