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송산도로";$txt="";$size="350,470,0";$no="20121230104843311682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서 진안동까지 국도43호선 대체우회도로 2.7km(6~8차로) 본선구간이 오는 31일 12시를 기해 부분 개통된다.
현재 '서수원~오산~평택' 고속도로에서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신호교차로가 많은 일반도로를 경유해야 하기 때문에 교통정체와 간선기능 저하로 도로이용자 불편이 극심했다.
경기도는 이번 부분 개통으로 '서수원~오산~평택' 고속도로에서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간선기능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통행거리로는 3.0km, 통행시간은 약 35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서수원~오산~평택' 고속도로에서 '용인~서울'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하나의 교통 축이 추가로 형성돼 경기 남부에서 '평택~제천' 고속도로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과 교통정체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