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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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압해중앙노인대학(학장 신현파)은 지난 26일 신안군청에서 박우량 신안군수와 양영모 군 의장, 군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뜨거운 향학열을 불태워 만학의 꿈을 이룬 65명의 졸업생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또 총무 및 학과목 반장 26명의 학생들은 공로상을 받았다.
특히 박균보 신안군 기획홍보실장은 그간 노인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압해중앙노인대학은 노래교실 실버댄스, 컴퓨터, 당구교실 등 노인들의 정서함양과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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