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줄리엔 강이 윤세아와 화끈한 스킨십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줄리엔 강-윤세아, 광희-선화, 이준-오연서 커플의 하와이 신혼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세 커플은 해변에 들어서 태닝을 위해 각자의 파트너에게 선크림을 발라주기로 했다. 다들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던 가운데, 줄리엔 강이 과감하게 윤세아의 다리에 오일을 발라주기 시작했다.
줄리엔 강은 자연스럽게 윤세아의 다리를 주물럭거리며 오일을 발랐다. 이 모습을 지켜 본 다른 커플들은 놀라는 한편, 과감한 스킨십에 선화와 오연서는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줄리엔 강에 이어 광희가 나섰다. 하지만 광희는 매우 부끄러워했고, 이에 선화는 장난기가 발동해 짓궂은 부탁을 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선크림 발라주기에 도전한 이준은 애써 용기 있는 척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오연서를 아프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