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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본명 '햇님' 이준 '창선' 둘만의 애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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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본명 '햇님' 이준 '창선' 둘만의 애칭으로 (출처: MBC '우리결혼했어요4'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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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탤런트 오연서(25)의 본명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는 그룹 '엠블랙'의 이준(24)과 탤런트 오연서가 출연, 가상 커플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과 오연서는 서로의 애칭을 지어 부르자고 합의했다. 이준이 오연서보다 한살 어려 "누나"라고 부르자 오연서는 "누나 말고 '야'가 좋다"고 했고 결국 서로의 본명을 부르기로 결정했다.

이준은 자신의 본명을 '이창선'이라고 했고 오연서는 '오햇님'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본명을 공개하자마자 서로의 본명을 부르면서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서는 이준의 첫인상에 대해 "실물이 더 멋있고 귀엽다"며 "멀리 있는데도 향수 냄새가 많이 났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이에 대해 이준은 "원래 향수는 잘 안 뿌리는데 잘 보이려고 많이 뿌렸다"며 "오연서의 첫인상은 인어공주같은 느낌"이라고 칭찬을 쏟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오연서 오햇님 둘 다 예쁜 이름이다", "본명이 참 특이하다", "이 커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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