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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한동근-슈프림, '환상의 하모니' 감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위탄3'한동근-슈프림, '환상의 하모니' 감탄 한동근 소울슈프림/출처: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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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위대한 탄생3' 소울슈프림과 한동근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다.

28일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에서는 소울슈프림과 한동근의 1대1 라이벌 무대가 전파를 탔다.


멘토 김태원으로부터 저니의 "오픈 암스''를 선곡 받은 한동근과 소울슈프림은 '미리보는 생방송 무대'가 수식어가 아까우지 않을 만큼 환상의 무대를 펼쳤다.

이들의 풍부한 성량과 파워풀한 가창력은 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특히 소울슈프림과 한동근은 여섯명이라는 인원에도 불구하고 마치 한 사람이 모든 파트를 소화하는 것 같은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해 결국 보는 이들을 감동시키고 말았다.


이어 김종서는 노래가 끝나자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 박수를 치며 "판단하고 평가해야하는데 날 하나의 관객처럼 만들어 버렸다. 배려라는 게 보이더라. 어떻게 보면 라이벌인데 화음이 잘 맞았다. 새로운 곡이 탄생한 느낌이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한동근은 소울슈프림과 1:1 라이벌 경연에서 이겨 생방송 무대 진출권을 얻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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