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김재윤 주민생활지원과장·박래학 기획예산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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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관필)은 “지난 27일 실과소장 및 읍면장 32명을 대상으로 노조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2012 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을 위한 투표 결과, 김재윤 주민생활지원과장(지방서기관)과 박래학 기획예산실장(지방서기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전체 조합원의 60%인 350명이 참여했으며, 노조는 하위직 직원들로부터 존경받고 군민들에게는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직자상을 구현하기 위해 2년마다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김관필 위원장은 “이번 투표는 간부공무원의 모범상을 제시하고 효율적인 조직역량 강화로 군정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조직원 간의 소통을 통해 깨끗하고 활기찬 직장 만들기에 노조가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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