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결별설에 '신지' 얼마나 힘들었으면 결국…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결별설에 '신지' 얼마나 힘들었으면 결국… ▲사진=신지 미니홈피
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코요태의 신지와 농구선수 유병재 커플이 결국 결별했다.

신지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아시아경제에 "두 사람의 결별 보도는 사실이다.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고, 꾸준히 제기되어 온 결별설도 스트레스가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를 유지했다. 9월 공식 연인을 선언한 뒤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 9월 갑작스런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당시 신지 측은 "결별설은 오보"며 이를 부인했다. 이후에도 방송을 통해 "잘 만나고 있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지만, 끝내 결별을 선언했다.


한편, 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해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유병재는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KCC에 입단해 활약하다 최근 코트를 떠나 제 2의 인생을 준비 중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