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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신지(31)가 연예인을 근거없이 험담하는 사람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지난 16일 신지는 자신의 트위터(@jidaeng81)에 "커피숍에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인데 앞 테이블에 온 세 사람이 연예인 욕을 엄청한다"는 트윗을 썼다.
이어 "아닌 것도 기정사실인 것 마냥 떠들어댄다.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참아야 한다"며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네 정말"이라고 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미로 나누는 이야기라도 조심하는 게 좋겠다"(jis**), "연예인이란 존재가 험담의 대상이 되라고 하는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ces**)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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