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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전 새누리당 정치쇄신위원장 일본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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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안대희 전 대법관이 26일 일본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거론됐던 인물이다. 안 전 위원장은 이달 말 일본에서 귀국한 뒤 다시 내년 초 미국으로 나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안 전 위원장은 대선 하루 전인 18일 사무실을 비우고 당사를 떠난 바 있다. 안 위원장은 당시 "내 임무가 끝났으니 떠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내가 이렇게 했다고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하라고 부담을 주기도 싫고 더 이상 보도되는 것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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