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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화건설이 지난 26일 임직원들을 초청해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이색 송년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종로 피카디리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반창꼬' 관람 행사에는 현장과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영화 관람은 문화행사를 통해 차분한 분위기로 한해를 마감하며 직원들의 기를 살리고 건강도 챙기자는 이근포 대표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이윤식 한화건설 상무는 "사회적인 분위기와 직원들의 욕구가 변화하고 있는 만큼 기업의 문화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실제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들로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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