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IA 이범호·양현종, 연봉 삭감 칼바람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KIA 이범호·양현종, 연봉 삭감 칼바람
AD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이범호(KIA)가 연봉 삭감의 쓴잔을 마셨다.


KIA 구단은 이범호와 4억 9500만 원에서 12.1%(6000만 원) 깎인 4억 3500만 원에 내년 시즌 연봉 재계약을 27일 체결했다. 삭감은 예정된 수순에 가깝다. 이범호는 지난 시즌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42경기를 출전하는데 그쳤다. 남긴 성적은 타율 2할9푼3리(41안타) 2홈런 19타점 13득점.


쓴잔을 들이킨 건 이범호만이 아니었다. 지난 시즌 1억 4000만 원을 거머쥐었던 양현종은 5000만 원 삭감된 9000만 원에 재계약을 맺었다. 신종길과 김주형도 25% 깎인 4500만 원과 22.2% 삭감된 3500만 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반면 최향남은 7000만 원으로 동결을 이끌어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