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안철수 테마주 써니전자가 대선 직후 이상 급등을 지속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7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245원(14.71%) 오른 1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벌써 5거래일째 상한가 행진이다.
선거 직전인 18일 종가 958원보다 순식간에 배 가까이 올랐다.
써니전자는 올해 안철수 테마를 등에 업고 10배 이상 올랐다가 최근 대선을 앞두고 급락하면서 고점대비 1/10 토막 났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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