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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목훈재단, 순직소방공무원 유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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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목훈재단, 순직소방공무원 유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문규선 퍼시스목훈재단 감사(왼쪽)와 권순경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회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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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퍼시스의 비영리 공익법인인 ‘퍼시스 목훈재단’은 서울 광화문 소방방재청에서 ‘2012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퍼시스 목훈재단과 소방방재청이 함께 진행한 것으로, 총 20명에게 200만원 씩 장학금이 지급됐다.


지난 2002년 설립된 퍼시스 목훈재단은 올해 지방 25개 고등학교 50명과 11개 대학교 130명에게 총 2억 48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 3월에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목훈 인공와우 기금’ 후원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청각장애 환아의 인공와우 수술 후원사업에 매년 1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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