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AD
전남 곡성군 석곡농협(조합장 김재경)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관내 90여 경노당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게 현미 100포와 김장김치 100상자를 전달했다.
김장김치 100상자는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3월부터 관내 휴경지를 이용해 직접 재배했고 농협 여성내부 조직장과 회원 60명이 김장과 쌀 나누기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김재경 조합장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와 쌀 나누기 행사를 했다”며 “석곡농협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함을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